☞ 에서의 가계 예상표 ☜

☞ 요셉의 네 7년과 쾌락의 삶을 산 유다 ☜

하란의 나이

성경의 기록대로는 하란이 막내동생이다.
그러나 하란의 딸 밀가가 형인 나홀(당시 약 54세정도)의 아내가 된 것을 보면 문제가 있다.
만약 하란의 장남이라면 10년 정도가 앞당겨지므로 다소 해결된다.
또 데라가 하란을 56세 정도에 낳았다면, 아브람을 낳은 70세와 14년이나 차이가 나므로 나홀과 밀가는 15년 정도 차이가 나는 나이가 되므로 완전히 해결된다.

그러나 다른 문제가 나오는데 그것은 롯이 우르를 탈출할 때 총각이었을 것으로 보는데 나이가 47세나 되므로 이미 결혼했던 것으로 보게 된다.
그리고 롯의 딸들이 모압과 벤암미를 낳을 때 롯의 나이가 80세 정도가 되게 된다.

사라의 죽음

아브라함이 135세, 사라가 125세 되었을 때 하란에서 데라가 205세로 죽을 때 나홀이 임종한다.
그리고 두 해 뒤 127세로 사라가 죽는다.
데라는 아브라함의 아버지이자 사라의 아버지이기도 하다.
데라의 죽음과 사라의 죽음에 연관관계는 없을까...?

이삭의 죽음

이삭이 180세로 세상을 떠날 때 요셉은 30세로 애굽에서 총리가 된다.
예수님의 예표의 삶은 살았던 이삭이 또 다른 意味의 예수님의 예표로 살아갈 요셉이 총리가 되는 것을 보고 죽은 것이라면...
혹 이삭은 요셉이 애굽에 팔려간 것을 알고있으면서도 말하지 않고 있었던 것일까...?

"이놈들~~~~ 내가 다~ 알고있어~~~ 네놈들이 요셉이 팔아먹었지~~~~"
"그래도 난 말 안 해~~~ 하나님과 나만이 아는 비밀이거든~~~~"
"요셉이가 총리 되기 전에는 난 못 죽어~~~"
"난~~~ 요셉이 총리되는거 보고 죽을거야~~~"